청록미나리식당, 3월 넷째 주 3매장 연속 오픈 완료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3-29 12: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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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 창업 브랜드 청록미나리식당이 3월 넷째 주에 3개의 매장을 연이어 오픈했다고 밝혔다.

청록미나리식당은 신선한 산지 직송 미나리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샤브샤브&전골 전문점이다. 식사 메뉴로는 미나리샤브샤브를, 반주 메뉴로는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불고기와 오리불고기를 제공하여 식사 손님뿐만 아니라 술 주문 손님도 많아 테이블당 동종 업계 대비 높은 객단가를 자랑한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가 맛과 영양소까지 챙긴 퀄리티 높은 메뉴 구성으로 방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율이 높다.

요식업 창업 프랜차이즈 청록미나리식당은 모든 메뉴의 조리 준비가 30초 이내에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또한 높은 객단가와 낮은 원가율을 통해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경쟁력 있는 맛과 노하우가 뒷받침되어 창업을 위한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아울러 가족, 친구 단위 손님이 많은 주택가나 회사 근처 먹거리 골목 등 어느 상권에서도 수요가 높아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업종변경 창업 시 ▲가맹비 한시적 면제 ▲주방설비·의자·탁자 재사용 ▲인테리어 부분 리뉴얼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청록미나리식당이 27일 서산호수공원과 용지호수점 오픈에 이어 29일에는 영등포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빠르게 가맹점 확장에 나섰다.

청록미나리식당 관계자는 “검증된 본사, 검증된 브랜드로 가맹사업 시작 후 3달 만에 40호점 돌파 예정이며 빠른 가맹계약, 활발한 오픈이 이어지고 있다.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청록미나리식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4월에는 인천계양구청점을 시작으로 11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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