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코로나19 관련 해운항만분야 지원조치를 금년 6월까지 일부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부산항만공사가 시행한 해운항만분야 지원금액은 약 312억원에 달한다.
부산항만공사의 해운항만업계 고통 분담 및 극복 지원 노력으로 글로벌 펜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부산항이 처리한 컨테이너는 약 2,270만 TEU로 전년 대비 약 4% 증가했다.
이번 일부 연장계획에 따르면 6개월 간 추가되는 항만시설사용료 등의 감면금액은 약 34억원이며, 물동량 증가 등으로 경영여건이 개선된 일부 분야는 이제 지원이 종료된다. 이로써 2020년 3월부터 부산항만공사가 수립한 코로나19 관련 해운항만분야 지원규모는 총 410억원으로 늘어난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이제는 코로나19 위기로부터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야할 때”라며, “부산항이 다시 활기찬 모습을 되찾는 날을 기대하면서 해운항만업계를 지원할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농업 체질 개선 전방위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5/p1160278371910081_82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1인가구 지원사업 선도모델 제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4/p1160279219128288_34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민선8기 2주년 구정 성과공유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3/p1160278441427235_442_h2.jpg)
![[로컬거버넌스]일자리·여가가 있는 활력 노후생활··· 마을마다 소외없는 돌봄· 안전망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2/p1160272400425295_86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