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토렉스 신제품 가습기 UTH-1050W(왼쪽) UTH-2000W (오른쪽)

유토렉스가 건조한 계절을 위해 오는 8일, 신제품 가습기인 UTH-1050W과 UTH-2000W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UTH-1050W의 경우 3.5L의 대용량 수조와 단계별 미세입자 초음파 방식의 가습 모드, 쉽고 간편한 사용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고, 4시간 / 8시간 타이머기능이 있으며, 화이트계열의 라운드타입 디자인으로 어느 인테리어에 잘 어울린다.

UTH-2000W은 4L 대용량 수조와 모던한 스퀘어타입의 디자인으로서 앞서 소개한 모델과 비슷하나 물부족 시 스마트알림기능으로 보다 확인할 수 있는 장점과 더 풍부한 미세입자 초음파 방식의 가습력과 최대 15시간 작동이 가능하다.

이 두 제품은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관리 방법 또한 간단하다. 사용 중에도 상부 급수 보충으로 물을 쉽게 넣을수 있으며, 분리가 간단해 손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두 모델 다 7단계 무드등이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점점 날이 좋아져 캠핑이나 집안에 가습이 필요하다면 이번 기회로 가습기를 구매하길 바란다”며 “신제품 가습기 2종은 유토렉스 각 채널별 온라인 스토어에서 더 자세하게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