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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샹그리아호텔, 폰타나비치호텔, 브라운도트호텔, 프롬에이치호텔 등 인근에서 투숙하는 고객님들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호텔 투숙객들은 수일식을 방문, 코스요리 주문시 목포 9미 중 하나로 꼽히는 고급 보양 음식인 민어회 한 접시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식사 후 즉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수일식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텔 투숙객들에게 목포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민어회와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수일식에서의 식사를 더욱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일식 공식 웹사이트와 각 호텔의 안내 데스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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