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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버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오픈 카드뉴스. (사진제공=서대문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주)매타랩과 함께 시공간을 뛰어넘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을 구축하고 14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누구나 무료로 회원 가입을 한 후 이곳으로 들어오면 4D 변환 기술이 적용된 태양계, 공룡시대, 백두산, 한라산 등의 가상공간에서 실제 박물관에서 체험하는 것처럼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이때 아바타(가상현실에서 자신의 역할을 대신하는 캐릭터)를 설정하고 가상공간 내 전시장 곳곳에서 전시 해설을 해주는 인공지능(AI) 휴먼 도슨트를 만날 수 있다.
특히 14일부터 오는 2023년 1월20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오픈 이벤트도 열린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전시물에 관한 간단한 퀴즈를 풀고 설문에 답하면 추청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자연사 전시물과 신기술이 만나 구현된 생생한 메타버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많은 분들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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