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박병상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김재오)은 2025년 퇴원손상심층조사 사업에서 국가보건의료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퇴원손상심층조사 사업은 질병관리청이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환자의 의무기록을 활용하여 손상 발생 규모와 역학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 의료정책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수집하는 국가승인통계사업으로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구미차병원은 2016년부터 해당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했으며 질환 및 치료정보, 손상외인정보, 중점손상 추가정보 등을 정확하게 제공함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체계적 손상감시 연구와 보건 의료정책 수립에 이바지했다.
김재오 병원장은 “환자의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정확한 의무기록은 무엇보다 중요한 자료다.”라며 “앞으로도 국가 보건 의료정책 수립과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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