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효선 강동구의원, 아리수로 61길 도로 파손 민원현장 점검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0-01 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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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효선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아리수로 61길 도로 파손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강동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남효선 서울 강동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고덕1동·암사1·2·3동)이 최근 아리수로 61길 도로 파손 민원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도로 곳곳이 움푹 파여 차량 통행과 보행자 안전에 직접적인 위험을 초래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특히 골목길 특성상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하는 구간에서 파손된 도로는 사고 발생 가능성을 높이고 있어 조속한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남 부위원장은 관계 부서에 신속한 보수 조치를 요청하며,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와 주기적인 점검 체계 마련을 강조했다.

남 부위원장은 “도로 안전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빠른 보수와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면밀히 살피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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