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간부의 주요 생활영역 및 선호서비스를 고려한 맞춤형 혜택제공
▲ 23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이승은 IBK기업은행 카드ㆍ연금사업그룹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최성혁 해군참모차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IBK기업은행은 23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해군‧해병대 간부의 복지 증진을 위한 특화 카드(Blue Ocean navy&marine Card, ‘BOC(福)카드’)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OC(福)카드’는 해군·해병대 간부, 군무원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해군 간부의 복지증진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상품 혜택영역은 군 간부의 주요 생활영역 및 선호서비스를 반영할 예정이며 진해·동해 등 해군·해병대의 주요 주둔지역 내 음식점 결제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군 간부 복지와 지역상생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국가방위를 위한 군의 노고에 보답하고 군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금융의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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