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2동, 주식회사 케이이비엠으로부터 성금 100만원 전달받아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1-06 1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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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2동은 지난달 24일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케이이비엠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케이이비엠은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며,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가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은복 대표는 “응암2동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해오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응암2동 관계자는 “기부활동에 참여한 김은복 대표에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잘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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