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나누고, 실천 더하는 자원순환’이라는 주제로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에서 해양쓰레기 사진전시전 개최를 시작으로 인천공유경제포럼, 자원순환강사 역량강화 연수, 업사이클 산업 활성화 포럼, 시민 대상 자원순환시설 탐방, 에코센터 전시해설 등을 진행한다.
특히 자원순환시설 탐방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수도권매립지와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의 자원회수시설(소각시설 및 재활용 선별장) 등에서 시민들이 버리는 생활쓰레기가 처리되는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하면 된다. 자원순환포럼과 시설탐방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조강희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자원순환의 날 주간 운영으로 모두가 자원순환 중요성을 알고 일상생활에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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