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동네배움터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8-14 13: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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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16일부터 ‘동네배움터 가을학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네배움터는 주민들이 쉽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지역내 유휴공간에 조성한 학습 공간이다. 구는 올해 총 10곳의 동네배움터를 발굴하고 44개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올해부터 학기제를 도입하며 운영에 내실을 기했다. 공방이나 서점 등 주민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공간을 찾아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구에 따르면 이번 가을학기에는 7곳의 동네배움터에서 14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온갤러리(필동)에서 소묘 수채화 강의 ▲소요서가(을지로동)에서 저자초청 북토크와 신간 읽기 ▲중림창고(중림동)에서 전통주 빚기 등이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홈카페 브루잉·플라워클래스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들도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평생학습→동네배움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청은 16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구민을 우선 선발하며 수강이 확정되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착순 마감이며 지난 봄·여름학기에 주민들의 열띤 호응으로 대부분의 강의가 조기 마감된 바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동네배움터는 일상에서 한걸음 벗어나 나에게 잘 맞는 취미생활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에서 질 좋은 평생학습을 손쉽게 즐기실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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