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도포면문체회, 면민의날 행사 11월 7일 개최 결정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3-18 13: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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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도포면문예체육진흥회, 지난 14일 도포면행정복지센터에서 '문체회 정기총회' 계최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 도포면문예체육진흥회(회장 양수근)가 14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제17회 도포면민의 날’ 행사를 오는 11월 7일 열기로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재만 도포면이장단장이 올해 신임 문체회장에 선출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됐다.


김재만 문체회장은 “안으로는 도포면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밖으로는 향우와 면민의 교량 역할을 하겠다”며 “도포면을 위해 문체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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