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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중문화박람회Ⅰ'문화마실'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도봉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도봉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주민 간 만남과 연결의 장을 위한 존중문화박람회Ⅰ'문화마실'을 오는 9월2일 평화문화진지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한다.
존중문화박람회Ⅰ'문화마실'은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존중문화도시 도봉의 법정문화도시 선정뿐 아니라 도봉구 문화발전을 위해 애써온 다양한 활동주체들에게 길을 열어줄 플랫폼이 되고, 주민 간 만남과 연결의 장이 될 예정이다.
오는 9월2일 평화문화진지에서는 오후 3시부터 주민 거버넌스(주민협의체) 10팀, 외부 지역 네트워크 10팀 등 약 20여팀이 전시, 공연, 체험, 먹거리 등의 부스를 진행한다.
이번 존중문화박람회Ⅰ'문화마실'은 존중문화박람회 시즌1에 해당하는 축제로, 이후 오는 10월 중에 보다 본격적인 규모의 존중문화박람회Ⅱ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9월2일 청량한 평화문화진지에서 펼쳐지는 문화마실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체험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께서 발걸음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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