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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과정은 쌀누룩 제조법과 활용법을 비롯해 발효식품의 영양학적 기능성과 과학적 원리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다뤘다. 김 상무는 급식에 직접 접목 가능한 발효 식단 구성 방안과 실용 레시피를 체계적으로 익히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김희순 상무는 그동안 위생적이고 균형 잡힌 급식 제공을 위해 조리 실무에 기반한 역량을 쌓아왔으며, 최근에는 발효식품의 영양적 가치에 주목해 관련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수강하고 있다. 특히 급식 대상자의 건강을 고려한 저염, 저자극 식단 구성과 소화 기능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활용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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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상무는 “쌀누룩은 전통의 지혜이자 현대 급식의 새로운 가능성”이라며 “실제 급식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발효식품 기반의 건강한 식단을 꾸준히 연구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수료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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