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차량을 소유한 섬지역 주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자동차 출장 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동차관리법 '제43조제1항제2호에 따라 자동차 소유자는 신규등록 후 일정기간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에 옹진군은 주민들이 자동차 검사를 받기 위해 여객선에 자동차를 싣고 인천으로 나와야 하는 교통 여건상의 불편함과 시간 및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자동차 출장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25년에는 5개면 총 2,230대를 검사한 실적이 있다.
자동차 출장검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자동차검사소에서 섬에 입도하여 진행하며, 대상은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이 도래한 차량으로 등록번호판 및 봉인훼손여부, 등화장치 작동 및 설치상태, 시동 상태 등 자동차 등록 안전기준 위반 사항 여부 등을 점검한다.
올해에도 자월면(1월, 7월)·덕적면(2월, 8월)·대청면(3월, 9월)·북도면(4월, 10월)·연평면(5월, 11월)에 실시 할 계획이며, 이번 첫 달 시행되는 자월면 출장검사는 1월 26일(월) 자월도, 1월 27일(화)~28일(수) 승봉도, 소이작도, 대이작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옹진군은 섬지역 순회 출장검사를 통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은 물론 자동차 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노력하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자동차 출장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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