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북선 도시철도 유치키로… 초등생 진로탐색 지원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659억6000만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최근 강북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2022년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2022년도 국·시비보조금 집행잔액, 2023년 국가지방협력 재정인센티브 등으로 추가경정예산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629억6000만원은 일반회계로, 나머지 29억8000만원은 특별회계로 편성해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주요 역점사업 ▲필수경비 부족분 ▲국·시비 보조사업 구비 추가 분담금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센터 및 재배단지 신규 조성 ▲강북구청 일대 친환경 기법을 접목한 보행특화거리 조성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 등 17개 투자사업에 9억7000만원이 조성됐다.
또한 신청사 건립기금 전출금을 포함해 ▲초등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지원하는 한국잡월드 체험 진로잡(job)고 및 퓨처로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비 골목형 상점가 공동마케팅 운영 ▲신강북선 도시철도 유치 추진 등 29개 일반경비에 364억원이 편성됐다.
아울러 중앙정부 및 서울시와의 원할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경증장애인(기초·차상위) 수당지원 ▲마을버스 재정지원 ▲산모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 등에 29억9000만원이 국·시비 보조사업 구비 분담금으로 구성됐다.
구가 제출한 제1회 추경안은 오는 29일부터 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9월1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주요 역점사업 등 시급성이 요구되는 사업들을 위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게 됐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강북구의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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