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도서관, ‘해외 여행 인문학’ 운영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0-23 17: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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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여행학교 ‘오세아니아 오페라:호주 뉴질랜드 여행’을 오는 11월15일부터 12월6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서 오후 9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오세아니아 오페라:호주 뉴질랜드 여행’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오세아니아의 두 국가, 호주와 뉴질랜드로 떠나는 여행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리얼 호주, 리얼 뉴질랜드를 집필한 현 도서출판 ‘의미와 재미’ 대표인 박선영 작가가 진행하며, 참여자들은 호주와 뉴질랜드의 여행 코스 및 대표 여행지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보낸다.

이번 프로그램은 1차시 ▲호주와 뉴질랜드, 닮은 듯 다른 두 나라 2차시 ▲아름다운 자연의 나라 호주 여행 총론 3차시 ▲아름다운 자연의 나라 호주 여행 각론 4차시 ▲불과 얼음의 섬 뉴질랜드 여행으로 구성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의 신청은 11월1일 오전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에서 할 수 있으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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