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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탄력관리 브랜드 듀얼소닉이 이번 7월 5일부터 9월 26일까지 강남 신사점에서 아트 프로젝트 <2024 듀얼소닉 예술에 빠지다>를 시작한다. 그 첫번째는 도예가 성주영 작가의 개인전으로 전시 타이틀은 ‘치유의 시간’ 이다.
듀얼소닉 관계자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좇는 두 영역인 뷰티와 예술, 보는 사람 그리고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름다움에 대한 감탄을 얻어내는 것이 결국 이 두 분야가 추구하는 최종 목표이기에 전시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주영 작가의 ‘치유의 시간’은 흙의 물성인 갈라짐, 균열을 이용하여 기억과 상흔, 치유와 성장을 주제로 총 23여점의 도자 작품이 전시되며 치유가 끝난 후에 단단해진 성장의 모습이라는 점을 전달하고자 한다.
듀얼소닉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홈케어 뷰티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이다.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듀얼소닉 신사점’은 고객 피부에 맞는 뷰티디바이스 추천부터 상담, 무료 체험까지 가능하며 ‘테라피 라운지’에서는 전문가의 에스테틱을 통해 피부탄력관리를 받을 수 있다.
듀얼소닉에 따르면 ‘그동안 신사점이 피부의 아름다움을 위한 곳이었다면 내면의 아름다움까지도 채울 수 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신진 작가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새로운 기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 고 전했다.
추후 듀얼소닉 신사점에서는 작가와의 대화 등 작품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시간도 예정돼 있으며, 다양한 신진 작가들과의 전시 또한 기획 중에 있다. 이번 전시는 9월 26일까지이며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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