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낚시·캠핑 총집결한 ‘2026 복합 레저 전시회’ 3월 킨텍스서 열린다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12 12: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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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제1·2전시장 2~8홀 개최… 상호 연계 티켓 할인 혜택 제공
 
2026 경기국제보트쇼, 한국국제낚시박람회, 캠핑&피크닉페어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킨텍스 제1·2전시장 2~8홀에서 동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3대 레저인 보트·낚시·캠핑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종합 레저 전시로, 약 66,000㎡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운영되어 약 10만여 명의 참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보트·요트 등 해양레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회로, 매년 관련 산업 종사자와 일반 관람객이 함께 찾는 국내 대표 해양레저 전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보트쇼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관 전시를 동시 구성해 관람 편의성과 콘텐츠 다양성을 확대했다. 특히 OPS 마린, 에스텍마린, 록키, 현대상공모터스, 디엠텍 등 해양레저 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하면서 보다 풍성한 전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쇼인쇼 형태로 ‘2026 코리아 서프쇼(KISS)’와 ‘2026 해양관광전(KMTS)’이 처음 선보인다. 웨이브파크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코리아 서프쇼’는 서핑 장비와 관련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서핑 문화와 산업 전반을 소개한다. ‘해양관광전’은 해양관광 콘텐츠를 집중 조명하는 전시로, 해양레저 관광 산업의 최신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두 전시는 모두 첫 개최를 기념해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참가 업체 모집을 진행 중이다.

예년과 같이 한국국제낚시박람회도 동시 개최된다. 한국국제낚시박람회는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며, 낚시 장비와 용품, 관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를 통해 낚시 산업의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해당 박람회는 낚시 관련 제조·유통·판매 업계 종사자들이 낚시 환경 조성과 낚시 문화 발전을 위해 결성한 (사)한국낚시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외 유명 낚시 브랜드의 제품 전시를 비롯해 신제품 공개와 체험 콘텐츠 등을 통해 낚시인과 산업 관계자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박람회 공식 캐릭터 ‘낚시왕 후코’가 현장에서 처음 공개된다. 낚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 캐릭터는 최신 AI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이벤트로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낚시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낚시 토크 콘서트, 낚시용품을 증정하는 캐스팅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올해는 캠핑&피크닉페어가 처음으로 함께 개최된다. 주식회사 가족사랑전람이 주최·주관하는 캠핑&피크닉페어는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리며, 캠핑·아웃도어·피크닉 관련 제품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한다. 또한 전시산업진흥회 국제 인증을 받은 전시회로, 국내외 주요 캠핑 업체들이 참여해 최신 캠핑 트렌드와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사는 2026년 전시회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로 기획하고 있으며, 가족단위 관람객이 더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편의 요소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캠핑 산업의 저변을 넓히고, 캠핑 입문자부터 가족 캠퍼까지 아우르는 종합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다.

이번 행사는 보트쇼와 낚시박람회, 캠핑 전문 전시회가 함께 열리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복합 레저 전시로, 보트·낚시·캠핑 등 대한민국 대표 레저를 원스톱으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세 개 전시 간의 연계 구성과 상호 관람이 가능한 티켓 할인 혜택을 통해 관람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침체된 레저 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 경기국제보트쇼, 한국국제낚시박람회, 캠핑&피크닉페어는 현재 각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각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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