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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던킨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윈터빌리지’는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섬세하게 살린 것이 특징으로, 매해 겨울마다 화려한 장식과 생동감 넘치는 연말 분위기로 유명한 뉴욕의 브라이언트 마켓 ‘윈터빌리지’에서 착안됐다.
‘윈터빌리지’는 세 가지 원두(에티오피아·콜롬비아 게이샤·콜롬비아)를 풍부한 맛의 비율로 조합돼 최적의 커피향과 맛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으로 볶아내 부드럽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으며,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게이샤 원두 특유의 플로럴하고 상큼한 열대과일 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콜롬비아 원두가 선사하는 기분 좋은 깔끔한 맛을 선사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의 새로운 커피 블렌드 ‘윈터빌리지’는 연말이면 느낄 수 있는 생동감 있고 화려한 분위기를 커피 맛과 향으로 구현한 제품이다”며 “던킨 ‘윈터빌리지’ 원두와 함께 원두 고유의 화사함과 향긋함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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