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북구는 수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주민들과 함께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사진=성북구청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수해 예방을 위해 이달 23~30일 주민과 함께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주민자율청소단체, 통장연합회, 자율방재단 등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성북구 20개 전 동 골목길, 상습 무단투기 구역, 이면도로 등 침수 취약 지역을 찾아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장마 때 막히지 않도록 낙엽, 담배꽁초, 쓰레기 등을 제거한다.
빗물받이는 강우 시 도로와 주택가의 빗물을 모아 하수관거로 보내어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시설이다. 하지만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또는 쓰레기로 인해 배수가 잘 안되거나 역류가 될 경우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빗물받이 대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빗물받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성북구는 저지대와 침수취약지역에 빗물받이 상시 특별순찰반, 빗물받이 관리책임제를 운영해 연중 집중 관리하고 있다. 특히 장마철에는 빗물받이 집중청소 지역에 대한 점검, 청소 등을 강화해 성북구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빗물받이는 폭우 시 침수 예방을 위한 중요한 시설이다”라며 “구민 여러분께서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항상 덮개를 제거하고 주변 청소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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