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여성농업인 농작업 질환 조기검진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11 15: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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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시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관련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지난 10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1946년생부터 1975년생(51~80세) 사이 여성농업인 가운데 짝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이 필수 조건이다.

전체 수검 대상자는 976명이며 모집 인원이 미달될 경우 하반기에 재공고할 예정이다.

검진 비용은 총 22만원 이내이며, 이 가운데 90%는 사업비로 지원된다.

검진 대상자는 자부담 10%인 약 2만2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동검진형 검진은 4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향남읍 470) 실내체육관 1층에서 진행된다. 검진 시간은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이다.

병원검진형은 6월30일까지 수원덕산병원(수원시 권선구 서부로 1674)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병원에서 별도 연락해 검진 일정을 확정한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검진과 함께 전문의 상담과 예방 교육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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