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12일간의 임시회 일정 돌입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4-22 14: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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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행정 사무감사 결과 처리 상황 보고 및 구정 질문 등

 안애경 의장이 제268회 부평구의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부평구의회)
[문찬식 기자] 인천시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가 21일 제268회 임시회를 개회, 12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 각종 조례안 및 안건 심사, 현장 방문, 구정 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된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 ‘제268회 인천시 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22일부터 29일까지는 8일간 위원회별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 상황 보고 청취, 현장 방문,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30일과 5월 1일은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 질문을 실시할 예정이고 5월 2일은 제4차 본회의를 개의, 그간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안애경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시정 요구와 건의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가 적절히 이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구정 질문을 통해 구민 복리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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