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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대응능력 강화 특별훈련 / 광주광역시 제공 |
이번 훈련은 생활안전대원, 화재진압대원 등 23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출동빈도가 높은 훈련을 중점으로 현장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끼임·고립 등에 따른 위험 제거 및 인명구조 활동을 중심으로 ‘잠금장치 종류의 이해’, ‘진압장비 등 문 개방 장비 조작훈련’, ‘방화문 개방’, ‘차량 문 개방 및 파괴’, ‘구조물(유리창 등) 제거’ 등으로 진행됐다.
최정식 광주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장은 “다양한 문 개방 훈련을 통해 생활안전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현장에 접목시켜 시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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