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제19회 합천군생활체육대회 성료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1-10 16: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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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 속 체육으로 하나되는 합천군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1월 8일까지 합천체육관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합천군생활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화합과 건강한 생활체육에 중점을 둔 제19회 합천군생활체육대회에서는 12개 종목에 총 1,285명의 군민이 참가해 친목 속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게이트볼 남자부 가회(회장 박종석), 여자부 합천읍1(회장 도진백), △궁도 개인부 김성환, 단체부 죽죽정-죽조, △그라운드골프 개인부 변종태, 단체부 합천(회장 정찬이), △배구 창원시니어(관외), △볼링 개인부 김선태, 단체부 수려한황강(회장 송준용), △수영 돌고래(회장 강병배), △족구 옥산(회장 임우종), △축구 갈마클럽(회장 곽용완), △탁구 개인부 배현옥, 단체부 정민용·이고은, 라지볼부 김연희·권귀남, 최재호·한현장, △테니스 1부 합천A(회장 송창호), 2부 청우A(회장 이정열), △파크골프 개인부 남자일반부 김방현, 남자시니어부 최창율, 여자일반부 이금자, 여자시니어부 김정애, 남자단체부 대야(회장 강정숙), 여자단체부 강양(회장 차덕상)이 우승을 차지했다.

유달형 체육회장은 “제19회 합천군생활체육대회에서 많은 군민들이 체육을 즐기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앞으로도 합천군민의 생활체육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많은 군민들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과 화합의 모습을 보여준 것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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