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서 구는 위탁운영자에게 위탁계약증서를 전달하고, 구와 입주자대표회의, 위탁운영자는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삼산주공미래타운 3단지 관리동 어린이집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오는 8월 중 개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올해 10월 개원하는 신일해피트리더루츠 어린이집을 포함해 총 3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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