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방일...‘지방정부 교류’ 강화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0-26 14: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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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도시 요코하마시장 만나 한일중 대표 항만도시 간 교류 의지 전달

 유정보 인천시장
[문찬식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방정부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일본 출장길에 오른다.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과 한일관계 경색 등으로 6년 만에 열리는 제7회 한일지사회의 참가와 우호 도시 교류 등을 위해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우호 도시인 요코하마시를 방문해 야마나카 다케하루 시장을 만나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그동안 강조해 온 한·일·중 대표 항만도시 간 교류 의지를 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유 시장은 중국 톈진 방문 시 난카이대 특별강연에서 동북아시아 국가 간 관계 개선을 위해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며 한·중·일 3국 지방정부의 지사·성장 회의를 제안한 바 있다. 

 

이어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야마나시현에서 열리는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 참석, 저출산·고령화, 지방의 균형적 발전, 한일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정부 요인들을 만나 우호 협력도 다진다.

 

유 시장은 또 재일동포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단장 이순재)에도 방문해 인천의 재외동포청 유치와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고 한·일 민간 부분 협력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방정부 간 소통의 장이 재개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세계 초일류 도시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인천의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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