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형주 해남경찰서장이, 24일 북평파출소 신축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 쪽부터 여섯번 째 김향선 북평면장, 안형주 해남경찰서장, 박성재 전라남도의원, 이용희 북평파출소장 등 / 해남경찰서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경찰서(서장 안형주)는 지난 24일 북평파출소 신축을 통해 보다 더 안전한 치안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북평파출소는 지난 1970년 12월 4일 해남경찰서 북평지서를 설치, 1985년 현 위치인 북평면 남창리 392-2번지에 신축해 40여 년 가까이 해남군 북평면의 치안을 담당했다.
이후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7월부터 약 이달(10월)까지 4개월에 걸쳐 같은 장소(북평면 남창리 392-2번지)에 신축한 가운데 이날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향선 북평면장 및 각 기관장, 협력단체, 경찰서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안형주 해남경찰서장은 “북평파출소 신축을 통해 주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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