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점', 양고기 전문 가맹사업 본격화 위한 직영점 오픈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0-18 14: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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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 양고기 전문점 브랜드 양복점이 브랜드 출범 이후 가맹사업 본격화를 위해 서울 양재동 소재의 기존 양고기 매장을 양복점 양재포이점으로 재오픈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다년간의 양고기 매장을 운영하면서 습득된 운영 노하우와 매출에 대한 검증이 끝났고, 가맹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완벽히 반영된 양복점으로 재탄생 했다.

이곳 양복점의 대표 메뉴는 다년간의 비법으로 양고기의 잡내를 잡고, 양고기의 식감을 부드럽게 한 양고기 메뉴로 양복점 왕꼬치, 양 등심꼬치, 양꽃갈비다. 양복점의 양꼬치는 타 양고기 매장보다 더 크고 통통한 양고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안에서 느껴지는 신선한 양고기의 고기와 양고기 기름맛이 일품이라는 정평이 자자한 곳이다. 양 등심꼬치는 엄선한 최상급 등십 양고기며 1일 20인분 한정 판매한다.

양복점 꽃갈비는 6개월 미만의 부드러운 양고기, 48시간 저온 숙성을 통한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단연 일품이다 여기에 양복점의 시그니쳐 메뉴인 블랙꿔바로우는 양복점의 비밀 재료를 넣어 검은색이라는 이색적인 색을띄며 바삭한 식감과 새콤 달콤한 소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그니쳐 메뉴다.

브랜드 관계자는 “양복점 양재포이점은 재오픈한 이후에 깔끔한 인테리어와 빈티지한 분위기 여기에 누린내가 전혀 없는 신선한 풍미가 일품인 양고기의 맛이 고객분들에게 인정받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브랜드관계자는 전했다.

이어 가맹점 운영상의 특징으로 “양복점은 3-LOW 창업 System을 운영중이다, 1-LOW 낮은 시설비, 2-LOW 낮은 운영비, 3-LOW 낮은 재료비를 통해 양복점은 점주님의 수익을 최 우선한다”라고 업계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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