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있는 신진 작가 발굴 및 새로운 기회의 장 마련
문화생활기록 플랫폼 스트로(㈜비케이씨앤씨 운영)가 오는 5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문화복합공간 씨스퀘어(C-SQUATR)에서 신진 작가 그룹전 《~ Tilde》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진흥이 후원하고 비케이씨앤씨가 주관하는 ‘2024 STRA-OUT’(스트라웃) 프로젝트는 유망한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고 작품 전시를 후원하는 문화 환원사업이다.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전시 공간, 작품 지원비, 전시 홍보, 공식 SNS 영상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2024 STRA-OUT’ 프로젝트에 선정된 5팀의 작가들 중 첫 번째로 진행되는 2인 그룹 전시회다.

이번 전시 《~ Tilde》는 창작 과정의 연속성과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을 의미하는 중세의 기호인 틸데(~)를 테마로 하여, 창작이 한정된 전시 시간을 넘어 앞으로 펼쳐질 세계에도 지속된다는 개념을 탐구한다. 전시는 창작의 마침표가 아닌, 창작의 여정 중 하나로서, 지속될 창작의 행보를 시사하여 신진 작가들의 귀추를 주목케 한다.

스트로를 운영하는 비케이씨앤씨 관계자는 “2024 STRA-OUT은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그들의 도전을 함께 하고자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앞으로도 작가를 지원하고 유저들의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스트로는 다양한 문화예술 기억을 담아내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전시장, 작가 소개, 작품 사진 등은 문화 콘텐츠 플랫폼 ‘STRAW(스트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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