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그냥드림’ 사업 본격화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18 14: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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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가 최근 인천시 10개 군·구 가운데 처음으로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먹거리 기본보장사업 ‘그냥드림’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냥드림’ 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구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소득·재산 조사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중심형 복지서비스이다.

까다로운 서류 절차 등으로 기존 공적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운영 장소는 계양구 푸드마켓 1호점(계양대로 126)이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처음 방문하는 이용자는 간단한 신청서와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 1인당 2만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 꾸러미를 즉시 지원받을 수 있다.

2~3회차 이용자(1인 최대 3회 이용 가능)는 물품 지원 전 반드시 복지상담을 받아야 하며, 상담 결과에 따라 긴급복지지원과 통합사례 관리 등 공적지원은 물론 민간자원 연계 서비스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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