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분야, 인천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발달장애인분야를 담당하기로 했다.
앞서 인천시는 오는 20022년부터 3년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모집하고자 공모 및 심사를 진행했으며, 심사 결과 중증장애인 분야에서 구 1곳 외 8개 센터, 발달장애인 분야에서 구 1곳을 각각 선정했다.
이에 따라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권익옹호 ▲동료상담 ▲재가 장애인에 대한 개인별 자립지원 ▲거주시설 장애인에 대한 탈시설 자립지원 등 기본사업을 수행하고,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등 센터별 특화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거주시설·자립생활센터·복지관 등 9개 기관이 참여하는 '부평구 장애인 탈시설 자립지원 네트워크'의 대표기관으로, 기관 간 입장 차이를 조율하고 적극적인 소통 및 협업을 이끌어내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 및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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