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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현대 서울 2층 알로 매장 전경사진.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현대백화점은 8일 더현대 서울 2층에 미국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Alo)’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국내 백화점 최초 매장이자, 지난 7월 문을 연 도산공원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은 국내 두 번째 매장이다.
이번 더현대 서울 매장에서는 알로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데일리 웨어, 요가웨어, 액세서리 등 다양한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조화롭고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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