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코리아(Dehua Korea)는 “태덕(Taide, 泰德)” 이라는 프리미엄 덕화요 자기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오는 2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4일간 SETEC에서 열리는 ‘2024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에 참가한다.

덕화코리아는 중국 3대 도자기 도시 중 하나인 덕화에서 35년 이상 프리미엄 덕화요를 제작하는 공예가 장인이 직접 만드신 공방과 독점 계약을 하여 수공예 제작된 덕화요 자기 제품들을 한국에 정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가업으로 전승받은 전통적인 기술에 장인 본인만의 독창적인 노하우를 더하여 태덕(泰德)만의 고유한 수공예 자기 회화 기법을 선보이고 있다.

덕화요 자기는 이전 중국 명나라때부터 독특한 백색의 미로 극찬 받아오고 있으며 1,350℃ 이상 고온 소성으로 일반 도자기 대비 뛰어난 내열성과 내구성, 그리고 옥처럼 매끄러운 특징을 띄고 있다. 특히 덕화는 기후와 지리적으로 도자기 생산에 유리한 지토가 풍부하여 명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태덕 덕화 자기는, 일상에 예술적인 아름다움과 편리함을 갖춘 순백 시리즈가 대표 제품이며, 상아백자(象牙白瓷)와 야광옥자(亚光玉瓷)라고 불리는 고급 백자 제품도 이번 카페&베이커리 페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장인의 손으로 직접 그린 연꽃, 매화, 풍석 등 다양한 디자인의 시리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2024 서울 커피&베이커리 페어 방문이 어렵다면 덕화코리아 네이버 스토어에도 자기 제품 구매가 가능하며, 취춘추 브랜드 프리미엄 보이차도 함께 구매 가능하다.

지금 카페&베이커리페어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2월 1일까지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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