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사행성등서 사용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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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추석,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하고 있는 이기재 구청장. (사진=양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오는 14일과 21일 2차례에 걸쳐 총 114억 규모의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구는 더욱 많은 구민들이 원활하게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주의 기간차를 두고 14일 80억원, 21일 34억원을 나눠 오전 11시에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신한pLay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등 총 5개 애플리케이션에서 7%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할인구매 한도는 50만원, 최대 150만원까지 보유 가능하며 발행일로부터 5년 이내 사용하면 된다.
상품권은 지역내 학원, 약국, 편의점, 음식점, 시장 등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 1만1280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사용처를 소상공인 가맹점으로 제한하며 유흥·사행성 업종, 대·중견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연 매출액 10억을 초과한 입시학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90억원 규모의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해 불과 4분 만에 완판됐으며, 총 1만5000여건의 구매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기재 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로 명절 준비에 걱정이 많은 구민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면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양천사랑상품권과 함께 마음 넉넉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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