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거나 치매파트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지역내 주민 1271명이 치매파트너 모집에 동참했으며, 치매파트너가 되면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서 배려하기 ▲주변 치매환자에게 꾸준히 연락하고 안부 묻기 ▲교육에서 배운 정보 주변에 알리기 ▲치매 환자를 위한 봉사활동 등을 하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 관련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치매파트너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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