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담식자재마트가 소상공인과 함께 진행한 플리마켓 ‘다미마켓’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과 함께 하는 콘셉트의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다담식자재마트 첨단점에서 총 3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광주 · 전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소상공인 15팀이 참여했다.
다미마켓은 다양한 맛이 어우러진 마켓이라는 의미로 지난해 청년농부와 함께 다담식자재마트 일곡점에서 진행한 바 있다.
다담식자재마트에서는 다미마켓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담식자재마트 첨단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정 품목 50% 할인 쿠폰을 제공했으며, 그 외 다양한 이벤트로 플리마켓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담식자재마트 첨단점 이유진 점장은 “지난번에 이어 두 번째 다미마켓을 진행했는데, 마트에서 판매하지 않는 상품을 플리마켓을 통해 접할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주)다담리테일 김병수 운영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소상공인과 함께 상호작용하며 협력할 수 있는 장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른 점포에서도 다미마켓이 이어질 수 있도록 확대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다담식자재마트는 (주)다담리테일이 운영하는 식자재마트로 광주 · 전남 지역에 6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군산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