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전통예절 체험교육

전용원 기자 / jy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9-26 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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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문문데이’ 전통예절 문화 체험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추석을 맞아 지역내 초등학생 29명을 대상으로 ‘문문데이’ 전통예절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문문데이’ 체험 프로그램은 한복 체험과 예절교육을 통해 올바른 큰절을 배우고 다도 체험을 통해 전통 차를 마시는 예법을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가족을 위한 전통 다식을 만들어 효를 실천할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및 교육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청소년은 “옛날 사람들의 전통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다과 만드는 게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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