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넷마블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첫 서버 이전을 2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버 이전은 개인 및 길드 단위로 진행할 수 있다. 월드 내 서버 이전은 물론, 럭스·녹스·비타·케럼·테라·마레 등 다른 월드의 서버로도 이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단, 가장 최근에 개설된 솔라 월드의 경우 다른 월드로 전출은 가능하지만, 인입은 불가하다.

‘레이븐2’ 첫 서버 이전은 29일 낮 12시부터 9월 3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각 서버 현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출시 100일을 맞아 ‘레이븐2 스페셜 쿠폰’을 증정하는 ‘100일 감사 출석 이벤트’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레이븐2’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4일 진행한 월드 콘텐츠 ‘고대 성채’는 150개가 넘는 길드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 다음 ‘고대 성채’는 9월 7일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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