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돌봄SOS사업’ 서비스 기반 확충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30 15: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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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재가·동행지원등 신규 제공기관 7곳 모집
완료땐 재협약기관 27곳 포함 34곳으로 확대
▲ 돌봄SOS 신규기관 모집 포스터. (사진=양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구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돌봄SOS사업’을 함께 수행할 신규 제공기관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이번 신규 모집을 통해 전문성과 사업 수행 역량을 갖춘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기관 등 지역내 기관을 추가로 발굴하고, 서비스 분야별 제공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돌봄SOS사업은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돌봄 공백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주민들에게 가사지원부터 병원동행, 식사지원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기간은 7월30일부터 8월14일까지이다. 모집 분야는 ▲일시재가 ▲단기시설 ▲동행지원 ▲주거편의 ▲식사배달 등 5개 분야로 총 7개의 기관을 신규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제출서류를 구비해 양천구청 통합돌봄과(해누리타운 8층)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접수된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 능력, 안전 관리 체계, 서비스 관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8월25일 해당 기관에 서면으로 개별 통보한다.

선정된 기관은 8월31일 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9월1일부터 1년간 돌봄SOS사업 제공기관으로 활동한다. 긴급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돌봄 사각지대 가구 등에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지원해 지역 돌봄 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신규 모집이 완료되면 구의 돌봄SOS 제공기관은 재협약 기관 27곳을 포함해 총 34곳으로 확대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3곳 늘어난 규모로 기관 수 대비 돌봄 수요를 반영해 ▲단기시설 ▲주거편의 ▲식사배달 분야의 제공기관을 각각 1곳씩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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