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검단천 생태환경 개선 사업 점검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3-14 09:28: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환경경제위, 준공 후 발생한 사면 유실 문제 신속한 조치 요구

 서구의회 환경경제위원회가 ‘검단천(상류) 생태환경 개선 사업’ 현장을 방문, 현안을 점검했다.
[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의회 환경경제위원회가 6일 ‘검단천(상류) 생태환경 개선 사업’ 현장을 방문, 현안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총 2.3㎞ 구간에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를 통해 전액 시비(20억)를 확보, 2022년 10월 착공, 제방 보축, 둑마루 포장(0.9㎞), 소공원 2개소(4,040㎡), 생태수로(440m) 등을 설치했다. 

 

이번 환경위 현장 방문은 지난달 환경단체가 제기한 부실 공사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검단천 생태환경 개선 사업’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환경위 소속 심우창 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사업이다.

 

의원들은 좌안 사면의 토사 유실 발생 여부를 확인한 후 해당 부서로부터 원인 및 향후 대책을 청취하고 신속한 보완 및 배수관 하부 토사 유실 방지 대책, 낙상사고 등 대비를 위한 안전 휀스 설치 등도 추가 요청했다. 

 

김춘수 위원장은 “오수 유입과 오염토 퇴적으로 훼손된 검단천은 정비가 시급했던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하천 생태환경이 복원될 것으로 기대하며 부족한 부분은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