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교육부는 전국 어린이집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합동점검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점검 완료된 어린이통학버스는 총 2268대다.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이 정한 16가지 기준과 안전교육 이수 여부, 보험가입 여부 등 총 18개 항목에 대해 점검했다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다.
교육부는 구조 및 장치 불량이 발견된 1041건에 원상복구 명령 등 시정 조치를 내렸다.
아울러 신고 없이 운행된 통학버스 4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향후 교육부는 2개월 이내에 관할 기관의 시정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미이행 시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통해 점검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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