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 시그니처, ‘2025 마이프차 프랜차이즈 페스타’ 성황리 종료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1-11 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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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레스토랑 37.5 시그니처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마이프차 프랜차이즈 페스타(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가 주최하고 박람회 전문기업 미래전람이 주관했으며 최신 창업 트렌드와 다양한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양도양수존, 상담집중존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예비 창업자뿐 아니라 기존 창업자들에게도 유익한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37.5 시그니처는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의 철학과 비전을 알리는 동시에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4일간 시간대별 시식 이벤트를 열어 대표 메뉴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37.5 시그니처는 ‘사람 체온보다 1도 높은 온도’를 뜻하는 이름처럼 따뜻한 햇살과 맛있는 음식으로 일상에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명란 오일 파스타, 푸짐한 정통 미국식 브런치를 비롯해 시즌마다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꾸준한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

 
현재 전국 60여개의 가맹점과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심(女心)을 사로잡는 고급스러운 감성과 합리적 가격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그니처 인테리어는 네이비&골드와 블랙&화이트의 콘셉트로 운영 중이다.

브랜드를 운영하는 제이더블유에프앤비의 김수경 대표는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소비자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다. 한국의 브런치 문화를 세계 시장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프차 프랜차이즈 페스타’는 마이프차와 업계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세미나와 창업 설명회를 통해 실전 창업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카페&베이커리페어’와 동시 개최돼 브런치·카페 창업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행사로 약 3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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