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이원국 서울 강동구의회 행정재경위원장(명일1·2동, 길동)이 최근 구청 공원기획팀, 민원인과 함께 명일근린공원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공원 내 주요 시설과 녹지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공원 내 시설물의 파손 여부, 산책로 상태, 수목 관리 실태를 함께 살펴보며 개선점을 공유했으며, 보행로 정비와 조경수 추가 식재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원국 위원장은 “주민이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찾는 공원이 안전하고 쾌적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개선책을 마련해 구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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