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총 3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며 농어촌도로 길이 1100m, 폭 5m에 대한 확포장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군은 차량 교행 및 보행자 안전 등 문제를 해소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덕면 구만리ㆍ상궁리ㆍ상중리 마을 주민들은 “통행이 불편하던 도로가 교행이 가능해졌고 준공 후 더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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