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불금불파'
'EDM 디제잉 쇼' 등도 선봬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이 지역소멸 위기에서 벗어나 활력 넘치는 축제의 고장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일환으로, 오는 26일부터 ‘불금불파’를 운영한다.
군은 이날 첫 개장을 시작으로 병영시장 일원에서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에 불고기 파티) 축제를 진행한다.
축제장에서는 연탄돼지불고기와 국수, 한정식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신나는 EDM 디제잉 쇼부터 7080, 8090, 2000년대, 최신곡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도 만나볼 수 있다.
또 군이 자체 개발한 핫템 ‘하멜맥주’와 ‘하멜커피’와 병영막걸리, 사또주, 쌀귀리 등 지역 대표 먹거리도 구입할 수 있다.
축제 현장의 재밌는 상황을 영상으로 찍어 올리면 프리미엄호평쌀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불금불파는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병영시장에서 불고기 파티를 하고, 이튿날 마량놀토수산시장으로 이동해 청정해역에서 막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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