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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신품종 포도 '글로리스타'와 '레드클라렛', '골드스위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포도인 '글로리스타', '레드클라렛', '골드스위트'를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포도 3종은 평균 당도가 18브릭스(Brix) 이상으로 일반적인 포도 품종(14~15Brix)보다 높고, 껍질째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글로리스타 6만원(2kg), 레드클라렛 4만 5000원(2kg), 골드스위트 4만 5000원(2kg)이다.
우선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고, 오는 15일부터 전국 현대백화점 점포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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