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튤립 경칩 앞두고 꽃망울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3-05 02: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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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칩, 꽃망울 터트린 에버랜드 튤립
[용인=오왕석 기자] 개구리가 잠에서 깬다는 절기상 '경칩'을 하루 앞둔 4일, 에버랜드 직원들이 인근 식물재배 하우스에서 이제 막 꽃봉오리가 피어난 튤립에 물을 주며 살펴보고 있다. 

 

에버랜드는 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100여종 약 130만 송이 봄꽃으로 가득한 튤립정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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