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행복한 입법활동을 위해 적극적 행보 눈에 띄어

[양평=최광대 기자] 양평군의회가 경기도 내 지방의회 중에서 가장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내고장알리미와 나라살림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2023년(2022년 7월~2023년 6월) 기준 양평군의회 의원 1인당 의안발의 건수는 13.6건으로, 경기도 31개 지방의회 중 가장 높았다. 이 수치는 전국 243개 지방의회 중에서도 인천 미추홀구(25.8건), 인천 계양구(21.6건)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대표적인 입법 사례로는 친환경 농업, 환경, 공동체, 미래세대,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례를 발의했다. 예를 들어,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시각장애인 지원,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공공형 실내 어린이놀이시설 운영,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있다.
양평군의회는 “입법활동은 지방의회의 본질적 역할”이라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움직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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