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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토요 가족환경교육으로 진행한 ‘친환경 밀랍초 만들기’ 체험 모습. (사진=성동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성동구는 올해 2월부터 매월 2회 정기 운영 중인 ‘토요 가족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토요 가족환경교육’은 주말을 활용해 가족이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교육이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환경을 이해하고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구에 거주하고 있는 5세부터 10세까지의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2회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새활용플라자 내 성동구 환경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매회 새로운 주제로 진행되는 체험 활동은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지난 2월 양말목 도어벨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파프리카 비누 만들기, 나만의 키링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오는 6월에는 계피 가랜드 만들기와 다육이 새활용(업사이클) 화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종료 후에는 서울새활용플라자 및 하수도과학관 해설 프로그램과 연계해 가족들이 환경 관련 시설을 함께 체험하며 배움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신속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회차당 6가족 규모로 모집한다. 매월 모집 때마다 빠르게 신청이 마감될 만큼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가족환경교육은 주말을 활용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생활 속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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